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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] 우승 많다고 받는 상 아니다, KLPGA 신인왕
전교 1등인데, 정작 반에서는 1등이 아니라면 얼마나 억울할까. 비슷한 경우가 있었다. 1998년 박세리는 메이저리그 홈런 신기록을 세운 마크 맥과이어와 함께 AP통신 ‘올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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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m13㎝센터가 3점슛 쏙쏙 ‘빅맨의 진화’
3점슛이 특기인 한국 프로농구 최장신 센터 KT 멀린스. [뉴스1] 부산 KT 센터 바이런 멀린스(30·2m13㎝)는 프로농구 최장신이다. 큰 키에 비해 몸싸움이 약하다는 평가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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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성재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연장전 끝 우승 놓쳐 ...안병훈 3위
임성재. [AFP=연합뉴스] 임성재(21)가 23일(한국시간) 미국 미시시피 주 잭슨의 잭슨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연장 끝에 우승을 놓쳤다. 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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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플 때문에 대학 대신 프로...칠레 첫 PGA 우승 역사 쓴 니만
2019~2020 시즌 PGA 투어 개막전 밀리터리 트리뷰트에서 우승한 호아킨 니만. [AFP=연합뉴스] 아마추어 최강자에서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 데뷔 2년 만에 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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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키 임희정 "나도 있다"...하이원 여자 오픈 우승
임희정. 사진=KLPGA/박준석 임희정(19)이 25일 강원 정선의 하이원 골프장에서 끝난 KLPGA 투어 하이원 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. 8타 차 선두로 출발한 임희정은 이날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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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월드 “임성재가 신인왕 유리" 골프위크 “임성재가 합당”
임성재. [AFP=연합뉴스] 미국 골프월드는 22일 “신인왕은 임성재와 콜린 모리카와로 압축됐다. 모리카와는 우승을 했고 경기 수가 적은데도 뛰어난 성적을 냈다. 그러나 임성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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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내기 임성재, 투어 챔피언십서 일낼까
지난해 PGA 투어 시즌 최종전 우승자인 타이거 우즈(오른쪽)와 플레이오프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 저스틴 로즈. [AFP=연합뉴스] 미국 PGA 투어의 플레이오프 시스템이 올해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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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즌 4승 삼성 원태인 "마음이 급해져 보크 범했다"
7월 28일 대구 한화전에서 역투하는 삼성 원태인. [사진 삼성 라이온즈] 프로야구 신인왕 후보 원태인(19)이 후반기 첫 승을 따냈다. 삼성 라이온즈도 3연승으로 기분좋게 후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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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오버파 우즈 "허리 아프다"...3언더파 켑카 "공 잘 맞는다"
타이거 우즈가 15번 홀에서 첫 버디를 잡은 후 기뻐하고 있다. [AP] 타이거 우즈가 15번 홀에서 긴 버디 퍼트를 넣고 양팔을 들어 기뻐했다. 우즈는 이 때까지 7오버파를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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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성재 신인왕 가는 길에 늑대가 나타났다
독특한 스윙으로 장타를 날리는 매슈 울프. 미국 언론이 주목하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임성재(21)는 2018~2019시즌 PGA 투어에서 유력한 신인왕 후보다. 시즌 초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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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코스에서 돋보이는 변별력 ‘작은 거인’ 이다연
이다연은 한국여자오픈에 이어 아시아나항공오픈 우승으로 시즌 2승이 됐다. [사진 KLPGA] 2019년 한국여자프로골프(KLPGA) 투어 상금 랭킹 1~3위는 최혜진(20),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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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코스서 빛나는 작은 거인 이다연...아시아나항공오픈 우승
우승트로피에 입을 맞추는 이다연. [사진 KLPGA 박준석] 2019년 한국여자프로골프(KLPGA) 투어 상금 랭킹 1~3위는 최혜진(20), 조정민(25), 이다연(22)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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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류현진=사이영상 1순위' 이제 공식이 됐다
'류현진=사이영상 1순위' 이제 공식이 됐다. LA 다저스 투수 류현진. [AP=연합뉴스] '코리언 몬스터' 류현진(32·LA 다저스)가 메이저리그 전문가는 물론 팬들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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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주간 13억원 번 이정은6
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준우승한 이정은6. 2주간 상금만 13억7000만원이다. [AP=연합뉴스]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에 데뷔한 ‘수퍼 루키’ 이정은6(2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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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여골퍼 비하 가장 큰 복수···이정은6 US오픈 우승
우승컵에 입을 맞추는 이정은6. [사진 JTBC골프] 골프 공에 그려진 빨간색 6이라는 숫자가 유달리 빛났다. ‘럭키식스’, ‘핫식스’라는 별명의 이정은6이 3일(한국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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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“정확한 거리 측정은 날씨·코스 고려한 골프채 선택 때 필수”
━ LPGA 세계 랭킹 1위 고진영 골프의 계절이 돌아왔다. 겨우내 갈고 닦은 실력을 펼치기 위해 많은 아마추어 골퍼가 의욕을 불태우며 코스에 오른다. 하지만 기대에 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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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성재 시즌 5번째 톱 10...맥도웰 3년 만에 챔프
임성재. [AFP=연합뉴스] 임성재(21)가 1일(한국시간)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 챔피언십 최종라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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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금강불괴' 이정현, 프로농구 정규경기 MVP
이정현이 프로농구 정규경기 MVP로 선정된 직후 트로피와 꽃다발을 받아들고 환히 웃고 있다. [연합뉴스] 프로농구 전주 KCC의 국가대표 슈터 이정현(32ㆍ1m91cm)이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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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깃대 꽂고 퍼트'... 과감해진 'LPGA 2년차' 고진영
17일 호주여자오픈 마지막날 퍼팅 라인을 읽는 고진영. [펜타 프레스=연합뉴스] 고진영(24)은 지난해 호주 애들레이드 쿠용가 컨트리클럽에서 치른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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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기자의 V토크] 강소휘 '장충의 봄' 불러올 수 있을까
GS칼텍스 강소휘 '장충의 봄'에 비상등이 켜졌다. 프로배구 GS칼텍스 외국인선수 알리오나 마르티니우크(27·몰도바·등록명 알리)가 부상을 입었다. 위기에 빠진 GS칼텍스에게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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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예솔 가세… 더 뜨거워진 여자배구 신인왕 경쟁
KGC인삼공사 이예솔. [사진 한국배구연맹] 이제는 4파전이다. 치열한 여자부 신인왕 대결에 KGC인삼공사 날개공격수 이예솔(19)이 뛰어들었다. KGC인삼공사는 24일 인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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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 골프 새내기 조아연 “아이언샷 좋아요”
조아연은 아마추어 선수지만 LPGA투어 등 프로 대회에 20차례 출전해 17번 컷을 통과했다. 사진은 조아연의 아이언샷 모습. [사진 KLPGA 박준석] 여자 골프 유망주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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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괴물 신인' 강백호, KT 출신 첫 신인왕
'괴물 신인' 강백호(19·KT 위즈)가 생애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프로야구 신인상을 수상했다. kt 강백호, 2018 KBO리그 신인상 수상. [연합뉴스] 강백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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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프로야구 MVP-신인왕 누가 될까
올 시즌 프로야구 최우수선수(MVP) 상은 누구에게 돌아갈까.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MVP와 최우수 신인선수를 선정하는 시상식이 오는 19일 오후 2시 르메르디앙 서